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세 차례나 출석하지 않아 패소를 초래한 권경애 변호사의 배상 책임이 확정된 가운데 유족 측이 대법원 판결에 불복해 헌법재판소로 향했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숨진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 측은 1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대법원 판결 중 청구인의 상고를 기각한 부분은 재판청구권을 침해했으므로 취소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