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새로 간판을 내건 K뷰티 업체가 4년 새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 메가 인디 브랜드도 속속 증가하고 있다. K뷰티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지난해 처음 100억 달러(약 15조 원)를 넘어서고 한국콜마가 대기업 집단에 진입하는 등 기획-제조-판매로 연결된 K뷰티 산업 생태계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책임판매 허가 건수는 지난달 31일 집계 기준 4226건이다. 이는 화장품 판매를 위해 새롭게 등록된 업체 수로, 2021년(1925건)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해 1∼5월에만 전년 동기(1723건) 대비 13.4% 증가한 1954건이 등록됐다. K뷰티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은 83억2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였다. 2021년(52억5000만 달러) 대비 60%가량 증가한 규모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처음으로 1만 개를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