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에서 여야 대표가 각각 공들였던 전북과 충남의 성적표에 따라 선거 이후 당내 권력 지형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북도지사 선거 결과가 연임 가도에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북도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1995년 1회 지방선거 이후 단 한 차례도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패한 적이 없다. 특히 김 후보가 대리운전비 지급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반면 식사비 대납 의혹을 받은 이 후보가 공천되는 과정에서 당내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의 긴장이 고조된 만큼 김 후보가 승리하면 정 대표가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자신을 친명으로 규정하며 정 대표와 연일 각을 세우고 있는 김 후보는 1일 “제가 당선되면 정 대표는 사퇴해야 맞다고 본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