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전날인 2일 총리공관으로 국무위원들을 초대해 만찬 회동을 갖는다. 지방선거 이후 김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무위원들과의 ‘고별 회동’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무위원들과 만찬을 함께한다. 만찬에는 주요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약 3주 전에 미리 잡힌 자리로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이 되는 시점에 고생한 국무위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만찬 자리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국정 운영에 흔들림 없이 임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는 지난달 19일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하고 국회 상임위원회 여야 의원들과 식사를 이어 오는 등 의원들과의 접촉면을 꾸준히 넓히면서 ‘여의도 복귀’가 임박했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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