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16년간 장기 집권한 오르반 빅토르 전 총리를 몰아내고 정권을 잡은 머저르 페테르 신임 총리가 슈요크 터마시(70) 대통령에게 거듭 사임을 촉구했다. 머저르 총리는 오르반 정권 시절 취임한 슈요크 대통령이 끝내 퇴진을 거부하면 헌법을 고쳐 대통령을 해임한다는 방침이다. 의원내각제 국가인 헝가리에서 실권은 의회가 선출한 총리에게 있고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