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같은)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들을 추려가지고 따로 보고해달라”고 고용노동부에 지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계기로 반복적인 산업재해를 단순 사고가 아닌 구조적 안전관리 부실 문제로 보고 집중 관리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실제 이 공장에서는 2018년 5월 추진제 혼합 공정 중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졌고, 2019년 2월에는 로켓 추진체 연료 제거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이번 사고까지 포함해 8년 사이 3번의 사고로 모두 13명이 숨졌다.이 대통령은 “살자고 간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곤 한다”며 “우리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