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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늘릴수록 살 더 빠진다…비만약 시장 이제는 고용량 경쟁 | Collector
용량 늘릴수록 살 더 빠진다…비만약 시장 이제는 고용량 경쟁
동아일보

용량 늘릴수록 살 더 빠진다…비만약 시장 이제는 고용량 경쟁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이 이번에는 고용량 경쟁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한국릴리가 비만·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의 최고 용량 제품을 국내 출시하면서 체중 감량 효과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오는 10일 마운자로 일회용 프리필드펜 12.5㎎·15㎎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 출시로 국내 허가를 받은 마운자로 전 용량 라인업이 완성된다.마운자로는 국내에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과 성인 비만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 성인 비만 환자의 폐쇄성 수면무호흡 치료 보조요법 등에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12.5㎎과 15㎎은 현재 국내에서 허가된 마운자로의 최고 용량 제품이다.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최근 고용량 치료 옵션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용량이 증가할수록 체중 감소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다.실제 마운자로의 성인 비만 환자 대상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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