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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촬영지 문경새재, 올들어 153만명 찾았다 | Collector
‘왕사남’ 촬영지 문경새재, 올들어 153만명 찾았다
동아일보

‘왕사남’ 촬영지 문경새재, 올들어 153만명 찾았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과 ‘문경찻사발축제’ 특수가 맞물리면서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문경시는 올들어 지난달 말 기준 문경새재도립공원 누적 방문객이 153만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19만여 명보다 29.3% 증가한 수치다.관광객 증가에는 올해 상반기 최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백성들의 삶을 그린 사극으로, 전국 1674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광천골’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문경새재는 지난 4월 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여기에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6 문경찻사발축제’도 관광객 유입을 끌어올렸다. 축제 기간에만 약 28만명이 문경새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문경시는 최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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