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40대 A씨는 반년 만에 가진 부서 회식 장소를 물색하다 결국 파스타 전문점을 예약했다. 50대 후반인 상사는 ‘소맥’(소주+맥주)을 희망했지만, 20~30대가 대부분인 부서원의 의견을 반영해 회식 장소를 정했다. A씨는 “예전에는 고깃집에서 술을 곁들이는 회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