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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해군 장교 8명 진급 막았다…여성·흑인 장교 포함 | Collector
헤그세스, 해군 장교 8명 진급 막았다…여성·흑인 장교 포함
동아일보

헤그세스, 해군 장교 8명 진급 막았다…여성·흑인 장교 포함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해군 대령 8명의 준장 진급을 막았으며, 이 가운데 여성 장교 2명과 흑인 장교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 시간) 현직 및 전직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헤그세스 장관이 최근 해군 장성 진급 심사 과정에 직접 개입해서 일부 후보자들의 승진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또 여러 준장들의 소장(2성 장군) 진급도 저지하려 하면서 해군 수뇌부 내 갈등이 발생했고, 고위 장교 인사 일정이 수개월째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조치는 국방부 장관이 특정 장교들의 진급 명단을 직접 검토하고 수정한 이례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헤그세스 장관이 자신의 정책에 동조하고 충성심이 강한 장교들을 우선 승진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국방부와 의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일부 군 관계자들은 비공개적으로 특정 장교들이 인종이나 성별, 또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과의 연관성 때문에 표적이 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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