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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정당 없는 교육감 선거…“후보 파악하고 투표소 가세요” | Collector
기호·정당 없는 교육감 선거…“후보 파악하고 투표소 가세요”
동아일보

기호·정당 없는 교육감 선거…“후보 파악하고 투표소 가세요”

6·3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기호 없이 후보들 이름만 가로로 나열된 투표용지를 한 장 받게 된다.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다.교육감 후보들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소속 정당도 기호도 없는 ‘교호순번제’가 적용된다. 한때 교육감 선거에 기호가 표기됐었지만 기호가 정당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2010년 선거부터 기호가 없어지고 투표용지엔 이름만 표시된다.지역별 투표용지마다 후보자 이름과 배열 순서도 다르다.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린 후보가 유리할 수 있기에 후보자 이름을 가로로 배열하되 기초의원 선거구별로 이름의 배치 순서를 달리하는 ‘순환배열’ 방식을 채택했다.이에 교육감 후보들은 선거 포스터 색깔 등을 통해 진보 또는 보수 등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는 파란색을 상징색으로 삼았고 보수 후보로 나선 김영배 후보는 빨간색을 선택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투표용지에 기호와 정당 표기가 없기에 후보 이름을 정확히 숙지하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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