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존의 퀵서비스를 쓰는 방법은 대개 비슷했다. 전화를 걸면 상담원이 받고, 출발지와 도착지, 받는 사람 정보를 하나씩 불러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전화·수기 접수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방식은 접수부터 배차, 고객 응대 등 과정에서 비효율이 자주 발생했다. 야간이나 새벽에는 연락이 안 되어 다음날 아침을 기다려야 했다.AI 기반 라스트마일 물류 플랫폼 기업 디버(dver corp.)는 AI 전환(AX)을 통해 이러한 산업의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웹·앱 기반 자동 주문 처리, 실시간 위치 정보 제공, 24시간 자동 관제 등을 제공하는 기업용 AI 디지털 퀵서비스 플랫폼 ‘dver’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기업 물류, 경쟁 아닌 공생으로웹·앱 기반 디지털 플랫폼으로 시작한 디버는 지난 5월 ‘디버콜AI’를 출시했다. 디버콜AI는 AI 상담원이 전화를 받아 주문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단순한 음성안내(ARS)가 아니라,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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