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전남도는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달 30일 여수 낭도 일원에서 개최한 ‘기부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러너들은 낭도대교와 둔병대교를 잇는 총 10km 코스를 달리며 여수 섬과 해상교량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펀 런(Fun Run)’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조발도 전망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따라 달리며 전남 섬 특유의 자연경관과 바다 풍경을 체험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미스터트롯2’ 진(眞) 출신 가수 안성훈은 축하 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러닝 인플루언서 김혜진과 운동 크리에이터 ‘흥둥이’ 역시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퀴즈 이벤트, 치얼업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기부 취지를 담은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의 완주를 통한 나눔 의미도 더했다. 행사 측은 완주 거리와 연계한 기부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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