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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여파에 美 5월 원유 수출량 사상 최고… 최대 수입지역은? | Collector
이란 전쟁 여파에 美 5월 원유 수출량 사상 최고… 최대 수입지역은?
동아일보

이란 전쟁 여파에 美 5월 원유 수출량 사상 최고… 최대 수입지역은?

지난달 미국의 원유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산 원유 공급에 대한 불안이 커지자, 아시아와 유럽 정유사들이 미국산 원유를 사들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이 에너지 분석 기업 케이플러 등의 선박 추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미국의 원유 수출량은 하루 평균 560만 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최고치였던 4월(520만 배럴)을 넘어선 수치다. 미국산 원유 수출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운 것이다.원유 수출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로는 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지역의 공급 불안이 꼽힌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이 장기화되고,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원유 수송로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유사들이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추려 한 것이다.지역별로는 아시아가 미국산 원유의 최대 수입 지역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아시아의 미국산 원유 수입량은 하루 평균 245만 배럴로, 2개월 연속 최대 수입 지역 자리를 지켰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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