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을 일으킨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앞서 최 장관은 지난달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 지지 내용을 담은 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겼다. 4월 26일에도 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교총은 2일 “교육 수장이자 국무위원으로서 가장 앞장서 법을 지키고 공정해야 할 교육부 장관이 특정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SNS 응원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선거 개입에 대한 엄중한 책임 물어야 한다”며 최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이어 “교원은 선거 관련 SNS 게시물에 ‘좋아요’만 눌러도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징계와 형사처벌 받는 등 철저한 중립성이 요구된다”며 “이를 일깨워야 할 교육부 장관이 오히려 공직선거법을 앞장서 파괴했다”고 주장했다.강주호 교총 회장은 “교육감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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