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일 각각 ‘내란 청산’과 ‘폭정 저지’를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만큼 여야 대표는 하루 종일 유세를 이어가면서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정 대표는 강원을 방문해 예산과 입법으로 지역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장 대표는 고향인 충남을 네 번째 방문해 ‘중원 공략’을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두 대표 모두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鄭 “내란과의 전쟁 아직 끝나지 않아”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활기찬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다시금 내란의 망령에 발목 잡히느냐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며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내란의 큰불만 잡았을 뿐 내란의 잔불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공천된 무능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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