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투톱으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만 ‘컴퓨텍스 2026’ 행사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패권을 두고 격돌했다. SK하이닉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행사가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로 직접 찾아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별도의 자리를 가지며 밀착 행보를 과시했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서 8세대 HBM5 메모리 모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