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에서 석 달 이상 연체되거나 법정관리·부도로 ‘깡통’이 된 대출 잔액이 올 1분기 5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7년 만에 최대 규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시중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올 3월말 기준 5조6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1분기(5조9047억원) 이후 7년 만에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