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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땐 문질문질”…엄지 패인 ‘조약돌’에 빠진 청년들 [트렌디깅] | Collector
“불안할 땐 문질문질”…엄지 패인 ‘조약돌’에 빠진 청년들 [트렌디깅]
동아일보

“불안할 땐 문질문질”…엄지 패인 ‘조약돌’에 빠진 청년들 [트렌디깅]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촉각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는 이른바 ‘워리스톤(Worry Stone·걱정 돌)’이 새로운 웰니스 소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불안할 때 만지면 안도”…엄지 패인 ‘3cm 조약돌’에 빠졌다워리스톤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조약돌 모양의 소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돌의 한가운데가 엄지손가락 크기로 움푹 패어 있다는 점이다. 불안함을 느낄 때마다 주머니 속에서 이 홈을 엄지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반복해 문지르는 용도로 쓰인다.최근 2030 청년들 사이에서는 기성 원석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워리스톤을 직접 제작하기 위해 공방을 방문하거나 집에서 재료를 사서 만드는 DIY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직접 만들 경우 일반적인 돌 모양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다양한 디자인으로 커스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제작 재료와 기법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공방에서 전통적인 도자기 형태로 구워내거나 뜨거운 물에 녹여 모양을 잡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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