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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컴퓨팅의 규칙을 깨다…AI 컴퓨팅의 근본을 재설계하는 ‘언컨벤셔널 AI’[최중혁의 월가를 흔드는 기업들-창업가편] | Collector
80년 컴퓨팅의 규칙을 깨다…AI 컴퓨팅의 근본을 재설계하는 ‘언컨벤셔널 AI’[최중혁의 월가를 흔드는 기업들-창업가편]
동아일보

80년 컴퓨팅의 규칙을 깨다…AI 컴퓨팅의 근본을 재설계하는 ‘언컨벤셔널 AI’[최중혁의 월가를 흔드는 기업들-창업가편]

언컨벤셔널 AI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나빈 라오 인터뷰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성장과 함께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전력 생산 용량은 약 9000기가와트(GW), 미국은 약 1000GW 수준인데, AI 컴퓨팅 확대에 따라 향후 10년간 수백 GW의 추가 전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부족보다 전력 부족이 AI 확산의 더 큰 제약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2026년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휴먼X(HumanX)’ 컨퍼런스의 ‘AI 붐 뒤의 인프라(The Infrastructure Behind the AI Boom)’ 세션에서 언컨벤셔널 AI의 나빈 라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 문제의 본질을 짚었다. 라오는 “에너지가 이제 근본적인 제약 요인으로 부상했다. 데이터센터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더 이상 면적이나 그래픽처리장치(GPU) 수가 아니라 메가와트(MW), GW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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