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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IT전문지, 대주주 홍보·로비창구로 전락하다 | Collector
한국 최고 IT전문지, 대주주 홍보·로비창구로 전락하다
미디어오늘

한국 최고 IT전문지, 대주주 홍보·로비창구로 전락하다

한국 ICT 대표 전문지로 꼽히던 전자신문이 자본에 흔들리고 있다. 불과 5년 사이 전자신문 대주주가 이티네트웍스에서 호반그룹·더존비즈온으로 변경되고, 최근엔 더존비즈온 대주주가 글로벌 사모펀드 EQT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구성원들은 26년간 자리 잡은 영등포 사옥을 떠나 호반파크로 사무실을 옮겨야 했다. 전자신문 지면에는 대주주 동정을 소개하는 기사가 등장했고, 대주주가 참여하는 사업을 홍보하는 기사도 나오게 됐다.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혼란은 구성원들의 몫이 됐다.호반-더존비즈온-사모펀드로 이어진 전자신문 지배구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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