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 경쟁 중인 에런 저지(34)가 갈비뼈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저지가 팀 휴식일이었던 전날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갈비뼈 부분 타박상 진단으로 4일 추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저지가 결장한 양키스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치른 안방경기에서 4-9로 패했다.에런 분 양키스 감독에 따르면 저지는 이미 수 주 전부터 통증을 겪었다. 분 감독은 “(저지가) 지난 몇 주 동안 어깨 통증으로 고생해 왔다”며 “그러다 새크라멘토에서 치른 (애슬레틱스와의) 31일 경기부터는 그의 스윙 등을 보면서 통증이 좀 더 심해졌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저지는 2019년에도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은 적 있다. 그해 9월 경기 중 다이빙 캐치를 한 뒤 오른쪽 가슴과 어깨 부위에 불편감을 느꼈다. 당시엔 염증 정도로 여겼으나 이듬해 3월까지 통증이 지속되자 추가 검진을 실시했고 오른쪽 갈비뼈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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