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굳은 표정으로 침묵했다. 국민의힘 상황실 분위기는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던 2022년 6·1 지방선거와 달랐다. 장 대표는 40분가량 앉아있다가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을 빠져나갔다.장 대표는 송언석 원내대표 등과 6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11곳에서 우세, 국민의힘은 1곳에서 우세인 것으로 예측됐다. 경합 지역 4곳은 부산, 대구, 강원, 전북으로 집계됐다.장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두 손을 모은 채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 공을 들인 충청권의 출구조사가 발표될 땐 눈시울이 불어지며 눈을 여러 차례 깜빡이는 모습을 보였다. 장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충남 4회, 대전 4회, 세종 1회를 찾았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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