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가에서 천안시장까지…장기수, 30년 천안 정치의 문법을 바꾸다 [6·3의 선택] | Collector
세계일보
시민운동가에서 천안시장까지…장기수, 30년 천안 정치의 문법을 바꾸다 [6·3의 선택]
시민운동가였다.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을 외치며 거리와 골목을 누볐고, 지역 현안이 있는 곳이면 가장 먼저 달려갔다. 화려한 중앙정치 경력도, 행정고시 합격 이력도 없었다. 대신 시민사회 현장에서 주민들과 부딪히며 쌓은 경험이 정치 자산의 전부였다. 그 시민운동가가 결국 천안시장이 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의 당선은 단순한 선거 승리가 아니다. 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