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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재수, 5년만에 부산시장 탈환… 박형준 꺾어
동아일보

與 전재수, 5년만에 부산시장 탈환… 박형준 꺾어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부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졌다. 4일 오전 2시 기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50.91%,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47.52%를 득표하며 3.39%포인트 차를 보였다. 당선이 유력한 전 후보는 민주당 출신으로 5년 만에 부산 탈환을 이끌면서 정치적 위상을 높이게 됐다. ● 5년 만에 부산 탈환한 민주당 4일 새벽 무렵 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부산진구에 마련된 전 후보 캠프 사무실에 모인 지지자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앞서 3일 오후 6시 본투표 종료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전 후보 측은 출구조사에서 접전 구도 속에 전 후보가 간발의 차로 앞선 것으로 예측되자 “전재수! 전재수!”를 연호하며 환호했고, 곳곳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박재호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등 캠프 주요 관계자들도 박수를 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전 후보는 캠프가 아닌 자택에서 가족들과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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