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막판까지 접전을 치르고 있다. 한때 10%포인트 이상 벌어졌던 격차가 4일 오전 5시 기준 1.65%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의 개표율은 80.09%다. 이 가운데 정 후보가 49.47%를 득표하고 있고, 오 후보는 47.82%의 표를 얻었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6만9214표다. 표 차이는 오전 2시경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투표소 개표율이 올라가면서 빠르게 줄었다. 다만 오전 5시 기준 서울 동작구(36.42%), 송파구(45.07%), 영등포구(45.14%)의 개표율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두 후보 모두 당락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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