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브라질은 최근 미국의 무역공세와 새로 부과하는 관세 공격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결연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내각회의에서 룰라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무역 대표부가 이틀 전에 발표한 브라질 상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제안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강대국들을 향해서 더 이상 ”유기견“ 같은 태도의 정책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무도, 아무에게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더 이상 머리를 조아리지 않겠다. 우리는 독립된 민주 주권국가다. 우리는 굽히고 들어가지 않는다”룰라대통령은 브라질은 독립적인 위치를 앞으로 유지하면서, 파트너 국가로 다른 대안들을 찾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주저 앉아서 울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무역) 파트너들을 찾아 내겠다. 그(트럼프)가 우리 물건을 안사겠다면, 우리는 누구든 다른 구매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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