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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기업노조 ‘과반’ 지위 상실 위기…DS 위주 협상 후폭풍 | Collector
삼성 초기업노조 ‘과반’ 지위 상실 위기…DS 위주 협상 후폭풍
동아일보

삼성 초기업노조 ‘과반’ 지위 상실 위기…DS 위주 협상 후폭풍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과반노조인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가 과반 지위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2026년 임금협약이 반도체(DS) 부분 위주로 진행되며 불만을 품은 스마트폰, TV 등을 생산하는 디바이스솔루션(DX) 부문 조합원이 대부분 이탈한 까닭으로 분석된다.4일 초기업노조에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기준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6만5290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전체 직원 수를 감안할 때 과반 노조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조합원 6만4500명을 사수해야 한다. 현재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이보다 700여 명 많은 상태다. 초기업노조가 과반 지위를 선언한 4월 중순 조합원 수는 7만5000명을 웃돌았다. 하지만 노사의 2026년 임금협상이 본격화된 지난달부터 조합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 같은 배경엔 ‘DS부문 일변도’로 진행된 2026년 임금협상에 대한 불만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노사가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에 합의하며 메모리사업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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