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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코미디 ‘와일드 씽’, 첫날 16만…‘군체’와 韓 영화 쌍끌이 시작 | Collector
강동원 코미디 ‘와일드 씽’, 첫날 16만…‘군체’와 韓 영화 쌍끌이 시작
동아일보

강동원 코미디 ‘와일드 씽’, 첫날 16만…‘군체’와 韓 영화 쌍끌이 시작

강동원 주연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 2위로 박스오피스에 등판했다. 이로써 이 영화는 현재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군체’와 당분간 쌍끌이 체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와일드 씽’은 첫날 16만 758명을 동원, 2위에 올랐다. 1위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군체’로, 33만 149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4만 3759명이다.‘와일드 씽’은 왕년의 인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전부터 세 명의 ‘내향인’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화제를 모은 ‘와일드 씽’은 전 세대가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라는 점 때문에 여름 개봉작 복병으로 손꼽히고 있다.지난해 여름에는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564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 코미디 영화의 강점을 발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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