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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앤스로픽 기술 임원, 16일 네이버 본사 찾는다
동아일보

[단독]앤스로픽 기술 임원, 16일 네이버 본사 찾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클로드(Claude)’ 개발사인 미국 앤스로픽의 기술·제품 책임자들이 16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를 찾아 국내 개발자들과 만난다.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경쟁사인 오픈AI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와 제조 역량을 갖춘 한국 시장에서 협력의 보폭을 빠르게 넓히려는 행보의 하나로 풀이된다.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케이틀린 레시 앤스로픽 플랫폼 엔지니어링 총괄과 안젤라 장 제품 총괄은 16일 네이버에서 국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밋업(Meetup)’을 연다. 밋업은 공통의 관심사나 기술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자유롭게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소규모 교류 행사를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앤스로픽의 대규모언어모델(LLM) ‘클로드’의 기반 기술과 제품 개발을 이끄는 책임자들이 직접 나서는 만큼, 단순한 교류를 넘어 네이버와의 기술 제휴나 앤스로픽이 주도하는 보안 동맹 합류 등 무게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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