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협상 카드’라고 부르며 미·대만 균열 우려가 제기됐다. 트럼프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도중 꺼낸 말이다 보니 대만인들의 안보 불안감이 커졌다. 그런데 6·4 톈안먼(天安門) 사건 37주년을 맞아 모처럼 미국과 대만이 한목소리를 냈다. 톈안먼 사건은 1989년 6월4일까지 지속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