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민생물가 안정에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하겠다”며 “민생경제의 소방수라는 자세로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중동발 고유가 등 물가 불안 요인에 대응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과 신선란 추가 수입,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제10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과 올여름 폭염 가능성에 따른 물가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그는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농축수산물 수급과 작황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며 “물가 동향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기상 상황에 대비한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 방안과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정부는 쌀·고등어 등 주요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50% 할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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