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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빗나간 출구조사, 왜?…“조사 남용에 유권자 거부감” “샤이 보수층 존재” | Collector
또 빗나간 출구조사, 왜?…“조사 남용에 유권자 거부감” “샤이 보수층 존재”
동아일보

또 빗나간 출구조사, 왜?…“조사 남용에 유권자 거부감” “샤이 보수층 존재”

6·3 지방선거에서 실시된 출구조사에서 상당수 지역에 대한 예측이 빗나갔다.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이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역단체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11곳,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전북·대구·강원 4곳은 경합으로 예측했다.하지만 출구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우세로 나온 서울시장 선거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출구조사에서는 정원오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51.4% 대 46.0%로 앞서며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4일 오 후보가 정 후보를 앞지르며, 오전 9시30분 개표율 97.70% 기준 득표율 48.94%를 기록해 당선을 확정 지었다. 경남도지사 선거 결과도 출구조사와 달랐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54.3%로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45.7%)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박 후보가 김 후보를 제치고 51.28%로 당선됐다.대구시장 선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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