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손쉽게 인도네시아오픈 8강 진출권을 획득했다.안세영은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16강전에서 푸살라 신두(인도·세계랭킹 10위)를 2-0(21-17 21-15)으로 제압했다.그는 1게임 16-16에서 연속 3점을 획득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이후 19-17에서 2연속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이어진 2게임에서 15-6으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가뿐히 승리를 챙겼다.44분 만에 신두를 완파한 안세영은 5일 열리는 8강전에서 폰파위 초추웡(태국·세계랭킹 8위)과 맞붙는다. 이날 폰파위는 김가은(삼성생명·세계랭킹 15위)을 2-0(21-13 21-9)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지난달 31일 싱가포르오픈을 제패한 안세영은 올해 개인전 4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5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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