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에 대해 “국민께서 유권자들께서 다소나마 마음의 문을 조금 열어주신 결과”라고 자평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선 “최종적으로 결과를 평가하고 정리하기 전에 선거에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결코 유야무야할 수 없는 중대한 사태”라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현명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국민께서 정말 묘하게,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향후 어떤 길로 가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는가 하는 데 대해서 국민께서 답을 주셨다”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어제 서울 송파구 잠실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인천, 경기도 화성 등 총 17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수백여 명의 주민들이 투표를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전대미문의 사태”라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1950년대 자유당 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며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도저히 그냥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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