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내 수입차 시장이 올해 30% 넘는 성장세를 보였지만, 슈퍼카 시장만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법인 명의 고가 차량의 사적 사용에 대한 규제와 세무조사를 강화하면서 법인 리스 수요 비중이 높은 슈퍼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포르쉐의 등록 대수는 총 820대로 전년 대비 3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페라리 등록 대수도 2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줄었으며, 롤스로이스 역시 지난해 5월 21대에서 올해 15대로 28.6% 뒷걸음질쳤다. 올해 1~5월 누적 등록 대수를 기준으로 봐도 전체 수입차 등록 대수는 늘었지만, 슈퍼카와 고급 스포츠카는 이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올해 1~5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4만59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했다.하지만 포르쉐의 올해 1~5월 등록 대수는 3606대로 전년(4707대) 대비 1101대(23.4%) 줄었다. 같은 기간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