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게 패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개표 내내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선 끝에 55.04%의 득표율로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추미애 당선인이 크게 앞서면서 “이대로라면 경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역시 민주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지만, 막상 투표함을 열어본 결과 양상은 달랐다. 민주당은 경기도 31개 기초단체장 중 19곳을 석권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12곳을 차지했다. 4년 전인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9곳, 국민의힘 22곳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야의 우위가 뒤바뀐 것. ● 경기 특례시 3곳 민주당 승민주당은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투표 지역구인 시흥을 포함해 19곳을 차지했다. 특히 민주당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인 경기도 내 4곳의 특례시 중에서 3곳을 차지했다. 인구 125만 명의 수원특례시장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