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 라인업에 대폭 변동을 줬다. 주축 타자들이 모두 라인업에서 빠졌다.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한화는 선발 라인업을 이원석(우익수)~오재원(중견수)~이진영(좌익수)~노시환(3루수)~유민(지명타자)~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박정현(유격수)~황영묵(2루수)으로 꾸렸다. 선발 마운드에는 오웬 화이트가 오른다.전날(3일) 경기 선발 라인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이 달라졌다.요나단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이도윤, 심우준 등 한화 타선의 주축 선수들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이에 대해 김경문 감독은 “페라나자 현빈이나 경기에 계속 출장했다. 페라자는 가끔씩 무릎이 안 좋을 때는 빼주기도 했는데, 요즘 감이 안 좋으니까 타자들이 스트레스가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그의 말대로 문현빈은 최근 3경기 연속 안타가 없고, 페라자도 4월에 비해 5월 들어 화력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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