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사상 첫 5선 광역자치단체장의 위업을 달성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에서 제명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신승을 거뒀다. 당초 참패 위기에 몰렸던 보수 진영에서 중도 확장성을 갖춘 두 후보가 승리하며 12·3 비상계엄과 탄핵의 그림자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