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일 정상회담 도중 ‘진주만’을 거론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를 깜짝 놀라게 만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미드웨이’를 꺼내들었다. 미·일 간 태평양 전쟁의 승패를 가른 미드웨이 해전에서 싸운 미군 장병들의 헌신에 찬사를 바쳤다. 다만 동맹인 일본을 의식한 듯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양국이 쌓아 온 각별한 우정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