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 시위대가 봉쇄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 2개를 확보했다. 시위대가 3일 오후 10시부터 투표함 반출을 저지한 지 약 35시간 만이다. 약 2000명분의 투표지가 담긴 이 투표함을 열어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당선이 법적으로 확정된다. 경찰은 5일 오전 8시54분쯤 시위대를 뚫고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