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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2배 뛴 분양가…서울 3.3㎡당 5800만원 돌파 | Collector
10년 새 2배 뛴 분양가…서울 3.3㎡당 5800만원 돌파
동아일보

10년 새 2배 뛴 분양가…서울 3.3㎡당 5800만원 돌파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단기 흐름을 넘어 구조적 상승 국면으로 굳어지고 있다. 공사비 상승세가 장기화하면서 분양가 상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최근 10년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오름폭이 확대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 ㎡당 평균 분양가격은 622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10년 전(278만1000원)과 비교하면 123.9%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8.2% 올라 상승세가 여전하다.지역별로는 대도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 2016년 대비 상승률은 대구가 188.9%로 가장 높았고, 서울(183.0%), 부산(156.5%), 경기(134.5%), 대전(131.8%)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지방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되며 지역 간 격차도 확대되는 양상이다.단기 흐름도 심상치 않다. 최근 1년간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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