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제주도가 K-팝과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류 명소를 연결한 스탬프 투어와 제주 로컬문화 체험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5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을 대상으로 ‘2026 퍼플위크 인 제주(Purple Week in Jeju)’ 행사가 운영된다.행사는 K-팝과 한류 콘텐츠를 즐기는 해외 관광객이 제주 곳곳의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며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스탬프북을 받은 뒤 도내에 마련된 한류 관광지와 스탬프 지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참가자에게는 행사 한정 기념품이 제공되며, 제주 여행자센터 방문객을 위한 별도 웰컴 기프트도 마련된다.행사 기간에는 제주 원도심 일대에서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김밥 만들기와 자개 공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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