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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지선 성적에 "당이 대표 발목 잡고 있다"는 개혁신당 이기인 | Collector
초라한 지선 성적에
오마이뉴스

초라한 지선 성적에 "당이 대표 발목 잡고 있다"는 개혁신당 이기인

개혁신당이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1석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둔 것을 두고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당이 이준석 대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표현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은 185명의 후보들이 출마했지만 김기현 경기 화성시의원 당선자를 제외한 모두가 낙선했다. 같은 원내 소수정당인 진보당이 광역의원 7명과 기초의원 34명의 당선자를 냈고, 원외정당인 정의당도 기초의원 6명의 당선자를 낸 만큼 개혁신당으로서는 뼈 아픈 결과다. 기초의원 1석 성적표에 이준석 "저와 중앙당 책임... 후보들 헌신 받쳐줄 그릇이 작았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받았다. 그 결과를 무겁게,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분명히 말씀드린다. 훌륭한 후보들이 마땅히 받았어야 할 성적을 얻지 못한 책임은, 부족한 당세로 그들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한 저 이준석과 중앙당에 오롯이 있다"고 했다. 또한 "후보들의 헌신이 모자랐던 것이 결코 아니라, 그 헌신을 받쳐줄 우리의 그릇이 아직 작았던 것"이라며 "이제는 냉정하게 분석하고, 철저하게 재정비할 때다.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우리의 약점을 다각도로 들여다보고, 하나하나 정직하게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당 대표가 겸허히 결과를 수용하고 그 책임을 현장의 후보들이 아닌 자신과 중앙당에게 있다고 나서는 모습은 훌륭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이러한 당 대표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정작 당직자들은 다른 의견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이기인 "후보들이 이준석 대표 지지율 못 따라와... 당이 어쩌면 대표 발목 잡고 있는 건 아닌가"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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