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늘 김택진 엔씨 공동대표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연쇄 회동을 갖는다. 게임업계 두 거장과 잇따라 마주 앉는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피지컬 AI(물리 AI)’와 로보틱스 협력에 주목하고 있다.7일 복수의 IT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오늘 두 사람과 별도 회동을 갖는다. 다만 구체적인 의제와 형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크래프톤 측 회동에는 장 의장과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총괄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깜짝 선물 있다”…“한국의 다음 핵심 산업은 로보틱스”엔비디아는 지난해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했을 때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SK·현대차·네이버 등에 2030년까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황 CEO는 5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취재진에게 이번에도 한국을 위한 ‘깜짝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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