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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수사 본격화…고발인 조사 | Collector
경찰,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수사 본격화…고발인 조사
동아일보

경찰,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수사 본격화…고발인 조사

경찰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관계자 고발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8일 오전 수사팀이 있는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이날 오전 9시35분께 강동경찰서에 도착한 김 사무총장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도 과거 4·19혁명이 벌어진 것과 동일한 부정선거라고 밝혔다.김 사무총장은 “단순한 여야 구분이 아닌 국민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오면서 광복 80년 이후에 민주화를 열망하며 싸웠던 4·19혁명보다 (이번이) 더 무서운 부정선거”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선관위가 유권자의 110% 수준으로 투표용지를 마련하겠다며 예산을 받아낸 뒤 50% 수준으로 인쇄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이어 “(이번 사태는) 헌법적 독립기구로서 문제가 아닌 형사적 범죄행위에 대한 부분으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경찰에서 압수수색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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