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맹타를 휘둘렀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인 김혜성은 8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던 김혜성은 이날 멀티히트를 날리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올 시즌을 트리플A에서 시작했던 김혜성은 지난 4월 6일 빅리그에 올라갔다가 지난달 30일 다시 강등 통보를 받았다. 김혜성의 올 시즌 트리플A 성적은 13경기 타율 0.296(54타수 16안타) 5타점 1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96이다. 김혜성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날카롭게 돌아갔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출루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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