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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홍진경, 20년 만에 꺼낸 속내…“상처 여는 게 너무 힘들어” | Collector
이소라·홍진경, 20년 만에 꺼낸 속내…“상처 여는 게 너무 힘들어”
동아일보

이소라·홍진경, 20년 만에 꺼낸 속내…“상처 여는 게 너무 힘들어”

방송인 이소라와 홍진경이 20년간 묻어두었던 속내를 고백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는 파리에서 수차례의 피팅 오디션 끝에 마침내 최종 합격 문자를 받고 기뻐하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소라는 합격 통보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까 베란다에서 살짝 울었다. 메시지를 받고 그냥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 말했다.홍진경도 “우리 나이에 쇼 캐스팅된 거 보통 일이 아니다. 나도 20대 때는 일 하나도 못하고 캐스팅 한 개도 안 됐는데, 어떻게 50대에 되냐”며 감격해했다.이소라는 “내가 정화랑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녀도 갈 때마다 싸운다. 너랑 이렇게 20년 동안 끊어졌던 관계가 어떻게 다시 연이 닿았는지 파리에 오면서 생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하지만 홍진경은 담담하게 고개만 끄덕였고, 이소라는 “너는 진짜 그런 고민을 하나도 안 했구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렇게 오래 안 보다가 다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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