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에서 문화유산 매매업자 약 9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8일 유산청은 “지난해 7월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에 게재된 ‘2024년 문화유산매매 허가 현황’ 첨부파일에 문화유산 매매업 종사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4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첨부파일에는 900여 명의 이름과 함께 주소, 휴대전화 번호, 생년월일, 매매현황 제출여부 여부 등 개인정보 6종이 포함돼 있었다.유산청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4일 당일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유출에 따른 피해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유산청 관계자는 “현재 피해 당사자에게 관련 내용을 통지하고 있다”며 “게시 자료 점검 절차를 전면 재검토하고 개인정보 보호 교육 및 내부 관리체계를 강화해,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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