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는 2010년대까지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상 은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 4위)가 지배하던 이른바 ‘빅3’ 시대였다. 이들의 아성을 무너뜨릴 ‘넥스트 제너레이션’ 역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와 더불어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3위) 3인방이 꼽혔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신네